Starnews

홍준표 "문재인 정권, 부동산 증세로 대북지원금 마련"

발행:
이슈팀 이원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 사진=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 사진=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4일 "문재인 정권이 부동산 증세를 통해 무상복지 및 대북지원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로소득보다 이전소득이 많은 나라가 성공한 전례가 없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증세를 통해 이전소득을 무상으로 더 많이 나눠주려는, 소위 무상복지 국가는 베네수엘라, 그리스로 가는 망국이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또 "이념에 너무 몰입하는 경제 정책은 국민 경제를 멍들게 한다"며 "나라가 정상화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XOXZ 사랑해 잘자~!'
고현정 '우아한 아름다움!'
우리 기다렸지? 20년만에 돌아온 '린다 린다 린다'
박보검 '청순만화 주인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팬덤 커졌는데 인프라 못 따라가"..K팝 인기 지속되려면[★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열풍'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