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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여심 잡는 목소리'[★포토]

발행:
이동훈 기자
사진

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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