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 예술 분야 현장 간담회 개최 "자유로운 창작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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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사진=국정기획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사진=국정기획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사회2분과는 지난 14일 국내 첫 장애 예술 전문 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에서 예술 분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이원재 기획위원 등 국정기획위원회 위원들과 예술 분야 주요 장르별 예술인이 참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예술인복지재단·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등 관련 부처·기관도 자리에 함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예술인들은 새 정부의 예술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예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술 정책의 추진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예술인의 불안정한 창작 환경 개선, 정당한 보상 체계 마련, 청년과 장애 예술인의 창작·향유 기회 확대, 해외 진출 지원 강화 등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이원재 기획위원은 "문화예술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 및 소프트파워를 키우는 자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지기 때문에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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