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과 김범수 등 연예·스포츠 스타 14명이 기아차 '스포티지'의 시승단에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를 스포츠, 연예스타 14명에게 3개월간 시승차를 제공하는 '스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7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스포티지 시승단에 선정된 연예 및 스포츠 스타는 가수 탁재훈과 김범수를 비롯해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 스포츠스타 장성호, 탤런트 이재은 등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기아차가 제공하는 스포티지를 시승하게 된다.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은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 꼭 한번 타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승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외제차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것 같아 시승이 끝나면 꼭 구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스타 시승단’ 운영을 통해 스타 이미지와 연계시켜 고급스런 스포티지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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