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캔들을 안방에서 확인한다.
영화채널 캐치온은 유명 스타들의 스캔들을 지연한 프로그램 '스타 스캔들(Infamous)'을 오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낮 12시에 방영한다.
)의 의류 절도 등 스타들의 감추고 싶었던 해프닝을 13개의 에피소드로 묶어낸 작품.
이밖에도 아내 살인 혐의로 경찰 추적을 피해 도주했던 OJ 심슨, 백악관 섹스 스캔들의 주역인 빌 클린턴과 모니카 르윈스키, 성전환자 매춘부와 관계를 가진 에디 머피, 힙합의 대부 노토리어스 B.I.G(비기)가 거리에서 총격사고로 죽음에 이르게 된 사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캐치온 이학성 편성팀장은 "'스타스캔들'은 평소 궁금했던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캔들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보통 사람과 달라 보이는 헐리웃 스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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