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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수애, 호주에서 'CF 데이트'

발행:
이규창 기자
사진

장동건과 수애가 함께 호주에서 CF 촬영을 마쳤다.


안성기-이현미, 박해일-김정은, 이정재-이미연 커플에 이어 동서식품 맥심 커피의 새 CF 모델이 된 '장동건-수애' 커플은 지난 3월 27일부터 호주에서 CF 촬영을 했다.


지난해 각종 영화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미지를 굳힌 장동건과 수애는 맥심커피 CF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당초 이들은 조용히 다녀올 계획이었지만, 이들을 알아 본 호주의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이 앞다퉈 사인 공세를 펼치는가 하면 장동건의 일본 팬들까지 현지에서 가세하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현지에 동행한 한 관계자는 "호주는 이미 단골 CF 촬영지여서 웬만한 연예인들이 방문해도 그다지 과잉 반응은 보이지 않는데, 역시 장동건의 인기는 대단하더라"며 현지에서의 반응을 전했다.


호주에서의 'CF 데이트'를 마친 후 수애는 지난 1일 새벽 귀국해 곧장 완도에 있는 드라마 '해신'의 촬영장으로 향했으며, 장동건은 하루 늦은 2일 귀국해 곧장 영화 '태풍'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수애는 드라마 '해신'에 이어 4월 중순부터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감독 황병국·제작 튜브픽쳐스)에 합류할 계획인데, 장동건의 '태풍'과 비슷한 하반기에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장동건과 수애가 출연한 맥심커피 CF는 이달중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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