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로배우 경력을 고백한 신인 가수 성은(사진)과 영턱스클럽의 멤버 한현남의 통합 누드 서비스가 13일부터 이동통신사를 통해 시작된다.
이번 누드를 기획·제작한 위드넥스는 성은과 한현남의 누드가 LG텔레콤을 통해 13일 오전 9시, SK텔레콤에서는 13일 오후 5시에 각각 서비스되며 KTF를 통해서는 6월 말 시작된다고 밝혔다.
위드넥스 측은 이번 누드 서비스에 대해 "이들은 모바일 누드 화보를 통해 가요계 선후배를 떠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아찔한 섹시미를 펼쳐 보일 것"이라며 "특히 성은과 한현남의 누드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여 한번에 서비스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누드의 컨셉트는 한현남의 경우 성숙한 여인의 섹시미와 청순함을 강조, 여인의 자연스러움 어필하며 신인인 성은은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앳되고 귀여운 스타일을 강조한 순수 미소녀 누드로 시각을 자극한다.
특히 한현남은 전문 트레이너이로부터 수개월간 체계적으로 몸매관리를 받아 탄력적이고 성숙한, 여성스런 체형으로 바꾸는데 성공했으며 성형수술 사실도 당당히 고백했다.
또 성은은 신인 가수이지만 보는 눈과 듣는 귀를 비롯한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로 화보집 제작에 참여했다고 위드넥스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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