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유동근, 김재형 PD 고희연 마련

발행:
김태은 기자
사진

탤런트 임동진, 이덕화, 유동근 등이 '사극의 대가' 김재형(사진) PD의 고희연을 연다.


이들은 오는 8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분수 프라자에서 김재형 PD의 일흔살 생일을 축하하는 연회를 가진다. 이들은 모두 김재형 PD의 작품에 출연해온 인연으로 뜻을 모아 고희연을 마련하게 됐다. 임동진은 '상노' '왕의 여자' , 유동근은 '용의 눈물', 이덕화는 '여인천하' 등 김 PD가 연출한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해왔다.


이들 외에도 김종결, 임혁, 김성환, 임병기, 송종원, 김영선 등의 탤런트들이 고희연 마련에 참여했다.


김 PD는 "나와 안사람은 동갑으로 올해 함께 일흔을 맞았다"며 "우리 두 사람의 고희연을 열어준다고 하니 쑥쓰럽고도 고마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1936년 6월 5일(음력)생인 김 PD는 1961년 개국준비위원으로 한국방송공사(KBS)에 입사, KBS '국토만리'를 시작으로 KBS1 '용의 눈물', SBS '여인천하' 등 수많은 히트 사극을 연출해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