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프로복싱 웰터급 랭킹전 출전

발행:
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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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감독 정두홍이 오는 29일 프로복싱 웰터급 랭킹전에 출전한다.


'공공의 적2', '주먹이 운다', '챔피언' 등의 작품에 참여한 유명 무술감독 정두홍은 오는 29일 전북 진안 문예체육관에서 일산 주엽체육관 출신의 이영식과 프로복싱 웰터급 랭킹전(4라운드)을 갖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7월 프로복서 데뷔전에서 판정승을 거둔 지 1년여만에 갖는 공식 랭킹전으로, 정두홍은 현재 경기에 대비해 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정두홍은 탤런트 이훈과 함께 오는 8월4일 피트니스에 종합격투기와 복싱, 스턴트액션을 결합한 종합스포츠센터 '더블에이치'를 공식 오픈한다. 정두홍은 오프닝 행사로 종합격투기 시범을 보이는 등 향후 종합격투기와 스턴트 액션의 일반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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