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정두홍 프로복싱 랭킹전 '세컨' 본다

발행:
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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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훈이 무술감독 정두홍의 프로복싱 랭킹전에서 세컨을 본다.


이훈은 29일 오후2시 전북 진안 문예체육관에서 프로복싱 웰터급 랭킹전에 출전하는 정두홍의 세컨을 보기 위해 이날 오전10시 체육관 동료들과 함께 진안으로 향했다.


지난해 7월 판정승을 거뒀던 정두홍의 프로복서 데뷔전에서도 세컨을 봤던 이훈은 1년여만에 갖는 랭킹전에서도 다시 링 사이드를 지키게 됐다.


이훈측은 29일 "다른 일정이 잡혀있어 이번 시합에서는 세컨을 보지 않기로 했었는데, 결국 며칠 전 모든 일정을 미루고 세컨을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권투 등 운동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아온 정두홍과 이훈은 종합스포츠센터를 공동으로 오픈하는 등 스포츠인으로서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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