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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인치 가슴' 안소영 누드, 일본 상륙

발행: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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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의 원조 안소영의 파격 누드 모바일 화보집이 한류 바람을 타고 일본에 상륙한다.


안소영의 누드를 기획한 ㈜위드넥스 측은 29일 "일본 누드전문 D출판사와 W출판사와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거의 성사단계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독 가슴 사이즈에 집착하는 일본 출판업체가 38인치에 이르는 안소영의 풍만한 가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이들은 "누드 선진국 일본이 안소영의 누드에 눈독을 들인다는 것은 상징적인 일"이라며 "영화, 드라마, 가요에 이은 또 다른 분야의 개척이라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 D출판사의 대리인인 조한철씨는 "일명 '거유'는 일본 누드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38인치 가슴은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조씨는 "안소영은 한국 에로영화의 상징"이라며 "1980년대 한국 섹스심벌의 가슴은 분명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안소영의 누드는 KTF모바일을 통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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