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그맨 아나운서 등 연예인들이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결식아동 돕기 자선 바자'에 동참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동안 롯데백화점 수도권 12개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아나운서 이지연 최원정, 가수 강수지, 연예인 농구단 소속 개그맨 허승재 윤성호 김종석, 농구 감독 한기범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새학기를 앞두고 아동복지전문단체 굿네이버스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준비한 '결식아동 돕기 자선 바자'에서 협력업체들과 함께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서 총 2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허승재 윤성호 등 연예인 농구단은 '사랑의 바스켓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강수지는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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