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日잡지 인터뷰 장소로 청계천 추천

발행:
김태은 기자
사진

공현주가 10월1일 새 물길을 여는 우리의 청계천을 일본에 알린다.


일본잡지 크레아(CREA)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은 공현주는 사진 촬영 장소로 청계천을 제안해, 공식 개통을 엿새 앞둔 25일 청계천 시점부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사진촬영과 인터뷰를 가졌다.


공현주는 "서울 한복판에 깨끗한 하천이 흐른다는 세계적인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고 싶어 일본매체의 인터뷰 및 사진 촬영 장소로 청계천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크레아지의 수석기자 코지 오무라씨도 "새롭게 탄생하는 서울의 새 명소 청계천과 차세대 한류스타 공현주씨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린다"고 촬영장소로써 청계천에 대해 만족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터뷰는 크레아가 가장 럭셔리한 이미지의 한국 스타로 공현주를 선정해 이루어졌다. 크레아는는 82년 전통의 문예춘추사에서 발간되는 고급 여성지로서 일본내 7만부이상이 판매되는 브랜드파워를 지니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화장품브랜드의 월드모델로서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KBS2 드라마 '웨딩'에 출연하는 동시에 KBS1 '스포츠세상'의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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