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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꽃', '이죽사' 배경음악으로 삽입

발행: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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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신곡 ‘꽃’(작사 정인·작곡 임강현)이 KBS2 월화극 '이 죽일 놈의 사랑'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됐다.


제20회 골든디스크대상 트로트상을 거머쥔 '꽃'은 지난 6일 방송에서 극중 다정(김사랑 분)이 커피숍에서 친구 미숙(나윤 분)이 애인이 있는 여자를 만나 사과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왔다.


장윤정이 1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곡 '꽃'은 오리엔탈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래로, 국악기 해금, 가야금과 첼로, 바이올린 등 현악단 16인조와 함께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측은 8일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의 주제곡을 부른 신승훈과 이수영의 노래가 모두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의 신곡 '꽃'이 또 다른 삽입음악으로 나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꽃'은 방송모니터링전문회사 스타앤스타의 집계에 따르면 12월 첫째주(11월 28일~12월 4일) 주간차트에서 총 204회가 방송돼 전체가요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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