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라이코스 선정 '올해 최다검색어'

발행:
정상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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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유명 인터넷 사이트 라이코스의 ‘올해 최다 검색어’로 꼽혔다.


12일(현지시각) 라이코스측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올해 라이코스 최다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배우 파멜라 앤더슨, 3위는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나타났다. 이 뒤는 포커, 드래곤볼, 제니퍼 로페즈 순으로 이었다.


라이코스측 관계자는 “네티즌들이 패리스 힐튼의 섹스 비디오 테이프와 관련해 더 많은 자료를 찾고 싶어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리스 힐튼이 각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때마다 인터넷 검색어 순위도 급격히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라이코스측은 지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검색어 순위를 집계한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의 검색어 50’을 선정했다. <사진설명: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에 출연한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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