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 선정

발행: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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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으로 선정됐다.


김갑수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연극공연과 각종행사 개최를 한 공으로 19일 오전 11시 과천 보건복지부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선정패를 받는다.


이와 함께 김갑수는 이날 오후 2시와 5시 서울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열린문화(이사장 김성수)의 2005년도 마지막 사업인 전국순회무료연극공연 '살아있는 이중생각하'(오영진 작, 최용훈 연출)를 공연한다.


사단법인 열린문화는 김갑수가 지난 2003년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10개 도시를 돌면서 저소득층의 애환과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그린 무료연극공연 `통북어'를 공연하면서 문화소외계층의 큰 호응을 얻자, 이를 계기로 이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접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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