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성시경 김종민 시아준수 사랑 한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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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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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경림이 성시경, 김종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변을 연출했다.


박경림은 이들 가수들과 30일 오후 9시 2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5 KBS 가요대상' 3부중 미니뮤지컬 '무기여 잘있거라'를 선보였다.


SG워너비가 박상민의 '무기여 잘있거라'를 상황에 맞춰 개사해 부르는 가운데, 박경림은 성시경 시아준수 김종민 등 꽃미남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여인을 연기했다.


이가운데 박경림은 강수지의 '보랏빛향기', 김완선의 '오늘밤', 자신의 히트곡 '착각의 늪'을 차례로 부르며 숨겨놨던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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