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이기용의 2차 모바일 화보집이 공개됐다.
수퍼모델 출신으로 9등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이기용은 이달초 SK텔레콤을 통해 자신의 첫 화보집을 공개해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사이판과 국내 스튜디오에서 '한여름의 눈'을 컨셉트로 촬영한 이기용의 화보집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선 굵은 섹시함이 한껏 드러나있다. 이 같은 1차 화보집이 큰 인기를 얻자 10여일 동안 촬영한 5000여컷의 사진들 중에서 일부를 추가 공개한 것.
이기용은 비키니 수영복과 탱크톱으로 '섹시 무장'을 한 모바일 화보집에 이어 지난 1년여간 기획하고 준비한 피트니스 비디오도 곧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