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편단심 민들레 사랑도 집안 내력?’
배우 김태우(사진 오른쪽)의 친동생 김태훈(사진 왼쪽)이 이색적인 집안 내력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김태훈은 내달 10일 개봉하는 ‘달려라 장미’(감독 김응수)의 영화감독 남대 역을 통해 형 김태우에 이어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한다.
김태훈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건이 된다면 9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올해 결혼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형(김태우)도 10년 가까이 사귄 첫사랑 작은 형수님과 지난 2001년 결혼했다. 또 큰형도 대학시절부터 교제한 큰 형수님과 결국 결혼한 것을 보니 장수 커플은 집안 전통인가 보다”라며 웃었다.
김태훈은 이 인터뷰에서 집안 분위기가 원래 화목한 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형수들은 결혼 전부터 가족 행사에 적극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친하게 지내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고.
또 지난 24일 서울 낙원동 필름포럼에서 개최된 ‘달려라 장미’ 시사회에 김태훈의 부모는 물론 두 형이 모두 참석해 김태훈의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다같이 지켜봤다.
한편 김태우-김태훈 형제의 혈연은 연예계에서 계속 이어진다. 김태우는 ‘달려라 장미’의 이모션픽처스가 제작한 영화 ‘내 청춘에 고함’(감독 김영남)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김태훈은 김태우가 순수한 장어 역으로 열연한 인기작 ‘거짓말’의 작가 노희경이 집필한 드라마 KBS 2 ‘굿바이 솔로’(연출 기민수)를 현재 촬영중이다. <사진=박성기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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