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김종국이 휠라코리아와 6개월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종국은 '몸짱 가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스포츠의류 브랜드 휠라(FILA)와 지난9일 6개월간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휠라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월드컵 제품 라이 출시에 맞춰 월드컵 마케팅의 일환으로 축구 마니아인 김종국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휠라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되는 건장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이미 지난 10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31일부터 케이블CM 및 지면과 버스광고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는 또 "광고 외에도 김종국과 뮤직비디오, 콘서트 그리고 이벤트 등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며 "주 고객층인 20~30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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