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차두리 로봇'..찍어낸듯 닮았네

발행:
김경원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프랑스 축구 대표 선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 2의 차두리'로 지목됐다.


주인공은 프랑스의 수비수 가엘 클리쉬(Gael Clichy)다. 차두리 선수와 가엘 클리쉬 선수는 닮은 점은 총 3가지다. 빡빡머리에 거무스름한 피부의 외모가 닮았으며, 두 선수 모두 등 번호가 22번이다. 키도 181cm로 똑같다.


한 네티즌은 "가엘 클리쉬는 차두리보다 5살 어린 동생뻘"이라며 "두리봇2가 틀림없다"고 말했다.


↑ 가엘 클리쉬의 부인 샤를렌 쉬렉.

'두리봇2'로 지목된 가엘 클리쉬는 미모의 부인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부인 샤를렌 쉬렉은 모델 뺨치는 몸매와 외모로 잡지와 광고에도 다수 출연했다.


한편, 슬로바키아 수비수 얀 두리차(Jan Durica)도 차두리와 비슷한 이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