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로봇설에 대항하는 딸 사진 '화제'

발행:
김경원 기자
ⓒ SBS 트위터
ⓒ SBS 트위터

'차두리 로봇설'이 화제가 되면서 일명 '차두리 붐'이 불고 있다. 차두리 문신, 제 2의 차두리, 차두리 미소 등이 인기 검색어로 등극하더니 최근에는 차두리의 딸 '차아인'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인이라는 이름은 차두리 남매의 이름과 함께 인터넷에서 화제다. 아인은 독일어로 '하나', '첫째'를 뜻한다. 차두리의 누나 이름은 하나, 동생 이름은 세찌다.


아인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할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이다. 차 해설위원은 지난 17일 SBS 트위터(@SBSNOW)에 "우리 손녀딸 아인이도 응원 준비 끝!! 따끈따끈한 사진,경기전이면 울 며느리 시아버지 힘내라고 한 장씩 서비스 한다"고 남겼다.


앞서 미투데이 '차범근 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 "요즘 두리가 아인이 기저귀 값이 없다며 엄살을 부린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차고 있는 아인의 사진에 "너무 귀엽다", "로봇설에 대항하는 인증샷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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