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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6이닝 '퍼펙트 진행'..6K, 18타자 연속 범타

발행:
국재환 인턴기자
./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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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6회에도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퍼펙트 행진을 계속해나갔다. 위력적인 투구 앞에 신시내티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7번 페냐를 2스트라이크 1볼의 카운트에서 포수 땅볼로 잡아내며 6회를 시작했다.


후속 타자 산티아고와의 상대에서 류현진은 4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94마일 높은 패스트볼을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산티아고의 배트는 류현진의 빠른 속구에 여지없이 허공을 갈랐다.


류현진은 6회 마지막 타자 조니 쿠에토에게도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내며 이날 6번째 탈삼진을 뽑아내며 18타자 연석 범타를 만들어냈다.


류현진은 6이닝 퍼펙트행진을 기록하며 투구 수는 6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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