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퓨처스 올스타', 출전선수 일부 교체

발행:
국재환 인턴기자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사진=OSEN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사진=OSEN



'2014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17일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 참가 선수 중 일부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7개 구단에서 1명씩의 선수가 변경 된 가운데, 먼저 삼성에서는 내야수 김재현 대신 투수 이현동이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어 상무에서는 강구성(외야수) 대신 박세혁(포수), 롯데에서는 김사훈(포수) 대신 김준태(포수)가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NC에서는 김태우(포수) 대신 유영준(내야수)이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한화에서는 이창열(내야수) 대신 조영우(투수), LG에서는 황목치승(투수) 대신 김영관(내야수)이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SK에선 이승진(투수)이 허건엽(투수)을 대신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출전선수 명단 변경 이유는 각 구단 별 1, 2군 엔트리 이동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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