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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강구건, 국제퓨처스대회 2회전 진출

발행:
김지현 인턴기자
테니스 주니어 유망주 강구건이 국제퓨처스대회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사진=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주니어 유망주 강구건이 국제퓨처스대회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사진=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주니어 유망주 강구건(안동고)이 2014 ITF 이형택재단 국제남자 퓨처스 테니스대회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13일 강구건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했다. 강구건은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나까무라 렌(일본)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강구건은 첫 세트에 과감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6-2로 경기를 주도했다. 이후 첫 세트를 기세를 그대로 이어 두 번째 세트마저 6-1로 승리하며 2회전에 안착했다.


강구건의 2회전 상대는 노상우를 꺾고 올라온 주이 첸 홍(대만)으로 정해졌다. 주이 첸 홍은 노상우(건국대)를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춘천 오픈에서 우승한 이재문(울산대)도 본선에 합류해 일본 소이치로 모리타니를 2-0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해 요세 스타탐(뉴질랜드)과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이형택이 튜어 무대로 진출할 국내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호주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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