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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 챔피언십시리즈 가면 1차전 선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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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부상 이후 가진 첫 등판에서 호투를 선보였다.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실력으로 이런 시선을 잠재웠다. 24일 만에 등판했지만, 부상전과 다름없는 피칭이었다. 현지에서도 이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나섰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류현진은 호투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에서 '미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맷 카펜터에게 불의의 솔로포를 맞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산발 4피안타에 그쳤다. 볼넷도 1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 어깨 부상으로 23일을 쉬고 등판했지만, 아무 이상 없는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의 침묵과 불펜의 부진이 겹치면서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남은 포스트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피칭이었다. 현지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역시 마찬가지 의견을 내놨다.


ESPN은 경기 후 "류현진이 경기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3주 이상 휴식을 취하고 바로 가진 등판이었지만 호투를 선보였다.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원했던 것을 그대로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이날 6이닝 동안 최고 구속 94마일(약 151km)의 속구와 커브-체인지업 조합을 앞세워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승리투수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없는 호투였다.


더불어 ESPN은 이후의 등판도 예상했다. ESPN은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 연속 호투를 선보였다. 만약 다저스가 5차전까지 끌고 가 시리즈를 승리로 이끈다면,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이 유력하다. 이는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꿈에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류현진이 이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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