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신인들의 등용문' 영건스19 전 대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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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준 기자
로드FC 영건스19 포스터. /사진=로드FC 제공
로드FC 영건스19 포스터. /사진=로드FC 제공


'로드FC 영건스 19'의 모든 대진이 공개됐다.


로드FC는 다음달 14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영건스 19'의 대진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영건스19는 '로드FC 020'과 같은 날 펼쳐지며 영건즈는 오후 5시부터, 로드FC 020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1경기 페더급에서는 기원빈(24, 팀파시강남)과 이상현(대구 쎈짐)이 맞붙는다. 기원빈은 전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프로전적은 2전 2승이다. 이상현은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타격 실력도 수준급으로 평가받는다. 이상현의 프로전적은 2전 1승 1패다.


2경기 라이트급은 안준영(팀포마)과 난딩에르덴(팀파이터)의 맞대결로 꾸려졌다. 안준영의 프로전적은 1승 3패, 난딩에르덴은 1승 1패다. 안준영의 경험과 난딩에르덴의 남다른 맷집이 경기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최무송-김대명(3경기 밴텀금), 정준회-정진석(4경기 밴텀급), 김이삭-박충일(5경기 라이트급), 조영승-김지형(6경기 페더급), 야미가미 미키히토-유재남(7경기 플라이급) 등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친다.


한편 영건스19는 메인이벤트로 가기 위한 등용문으로 신인 선수들이 치열한 결투를 하는 무대다. 이번 영건스19는 총 7경기 이며 각각 5분 2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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