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골든스테이트, 128-108로 새크라멘토에 '대승'

발행:
김지현 인턴기자
클레이 탐슨이 맹활약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꺾고 승리했다. /AFPBBNews=뉴스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NBA 정규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28-108로 승리했다.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은 27분을 뛰며 25점을 넣어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스테판 커리는 26분 동안 12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해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킹스는 드마커스 커즌스(22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앞세웠지만 워리어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워리어스는 1쿼터 중반까지 킹스와 접전을 펼쳤다. 팽팽하던 경기는 1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안드레 이궈달라와 탐슨의 연속 3점이 들어가면서 워리어스 쪽으로 급속도로 기울었다.


상승세를 탄 워리어스는 커리의 득점이 터지면서 날개를 달았다. 커리는 득점인정반칙을 얻어낸 후 스틸에 이은 속공을 성공시켰다. 이어진 공격에서 커리는 깨끗한 3점슛까지 성공시키며 점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커리의 막판 대활약으로 워리어스는 36-20, 큰 점수 차로 앞서갔다.


워리어스는 1쿼터의 기세를 2쿼터에도 계속 이어갔다. 반즈의 3점과 저스틴 할리데이의 연속 공격으로 킹스를 압박했다. 워리어스는 유기적인 패스웍을 통해 스페이츠에게 덩크의 찬스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커리의 어시스트를 받은 탐슨이 앨리웁 덩크를 터트리며 홈 팬들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데이비드 리의 덩크를 마지막으로 워리어스는 64-50으로 하프타임을 맞았다.


전반전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워리어스는 3쿼터 중반 벤 맥클레모어에게 3점슛을 허용한 후 대런 콜리슨, 커즌스에게 연이어 득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경기의 흐름이 넘어갈 수 있는 순간 탐슨이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킹스의 분위기를 끊었다. 탐슨은 중거리슛과 날카로운 돌파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3쿼터에만 13점을 넣은 탐슨의 활약으로 워리어스는 93-76으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워리어스는 커리와 탐슨을 벤치에 앉혀두는 여유를 보였다. 팀의 원투펀치가 빠졌지만 워리어스는 강력했다. 이궈달라는 3점과 돌파로 점수를 쌓았고 할리데이는 3점슛 3개를 림에 넣으며 좋은 슛 컨디션을 보였다. 벤치 멤버들의 활약에 힘입어 워리어스는 킹스에 2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1200만 돌파 이벤트
보이드, 첫 미니앨범 '01'로 데뷔 무대
최예나, 8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
'현역가왕 TOP7'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뮤지컬 대부 남경주 성폭력 혐의 검찰 송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WBC] 한국, 8강에서 '우승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