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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트레이드로 '휴스턴 OF' 덱스터 파울러 영입

발행:
국재환 기자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덱스터 파울러(29). /AFPBBNews=뉴스1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덱스터 파울러(29). /AFPBBNews=뉴스1


존 레스터 영입, 조 매든 감독 부임 등을 통해 올 시즌 가장 주목할 만한 팀으로 손꼽히는 시카고 컵스가 전력보강을 위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29)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0일(한국시간) "컵스가 내야수 루이스 발부에나, 우완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내주고 휴스턴으로부터 리드오프 능력을 갖춘 외야수 파울러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빅 리그에 데뷔한 파울러는 2014시즌을 앞두고 휴스턴에 합류, 116경기에 나서 타율 0.276, 120안타(8홈런) 35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71, 726안타(48홈런) 245타점 94도루로, 파울러는 중견수와 우익수를 소화하는 등 넓은 수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메이저리거로서 톱타자 역할을 주로 맡은 파울러는 컵스에서 주전 외야수 겸 리드오프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며, 크리스 코글란, 호르헤 솔레어 등과 함께 외야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 되는 루이스 발부에나(왼쪽)와 댄 스트레일리(오른쪽). /AFPBBNews=뉴스1


한편,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된 내야수 발부에나는 2008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쳐 2012년부터 컵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클리블랜드 시절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발부에나는 지난 3시즌 간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타율 0.232, 249안타(32홈런) 116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발부에나는 휴스턴에서 2루수 호세 알투베, 유격수 제드 라우리의 백업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부에나와 함께 휴스턴의 유니폼을 입게 된 스트레일리는 지난해 7월 제프 사마자, 제이슨 하멜 등이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될 때 컵스로 이적,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승 3패 평균자책점 6.75의 성적을 남겼다. 스트레일리는 휴스턴에서 보다 많은 선발 기회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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