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37)감독과 조인호(37)감독이 이끄는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대표팀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독일에서 개최된 '2015 국제봅슬레이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2014-2015시즌 대부분의 월드컵대회에 참여한 대표팀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오는 27일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경기를 시작으로 남자 스켈레톤, 봅슬레이 4인승 종목에 출전한다.
이후 대표팀은 3월부터 국내외에서 트랙훈련과 육상 훈련을 시작하며, 1차(3월 10일) 및 2차(3월 27일)로 나눠 모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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