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가 2015 타이어뱅크 KBO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시범경기 중계일정을 발표했다.
넥센과 삼성은 다음주 6연전을 펼친다. 넥센은 두산(10~11일), KIA(12~13일), 롯데(14~15일)를 목동구장으로 불러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포항구장에서 KIA(10~11일), LG(12~13일), SK(14~15일)와 경기를 갖는다.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LG(10~11일), kt(12~13일)를 상대한고 한화는 대전구장에서 SK(10~11일), 두산(12~13일)과 경기를 펼친다.
LG와 KIA는 광주구장에서 14, 15일 주말 2연전을 펼치고 kt와 두산은 수원구장에서 같은 날 대결한다.
한편 모든 경기개시 시간은 오후1시부터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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