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서벨리, 주심 볼 판정 항의하다 퇴장

발행:
김지현 기자
프란시스코 서벨리. /AFPBBNews=뉴스1
프란시스코 서벨리.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주전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주심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서벨리는 28일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회말 퇴장을 당하며 크리스 스튜워트와 교체됐다.


문제는 3회말 선두타자 제프 매티스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의 2구째가 바깥쪽 스트라이크존과 볼의 경계로 들어왔다. 주심은 이를 볼로 판단했다. 그러자 서벨리가 곧바로 일어나 주심에게 항의했다. 그러자 주심은 지체 없이 퇴장 명령을 내렸다.


한편 피츠버그는 4회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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