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가 개막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다소 변동을 줬다. 양 팀은 개막전에서 각각 교체로 출전한 김종호, 나지완을 선발 라인업에 복귀시켰다.
NC와 KIA는 2일 오후 5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경기를 앞둔 가운데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홈팀 NC는 박민우(2루수)-김종호(좌익수)-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이호준(지명타자)-이종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는 재크 스튜어트가 나선다.
김종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김경문 감독은 김종호가 양현종에게 약했다며 우타 외야수 김성욱을 선발로 내세웠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가운데, 김종호를 다시 선발로 내세우며 기존의 테이블세터를 운용하게 됐다. 김 감독은 "개막전에서는 양현종에 약했던 만큼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현재 김종호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정팀 KIA는 김원섭(우익수)-오준혁(중견수)-김주찬(지명타자)-브렛 필(1루수)-이범호(3루수)-나지완(좌익수)-김주형(유격수)-백용환(포수)-김민우(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중 나지완은 개막전에서 대타로 출전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중심 타선의 뒤를 받칠 예정이다. 선발 투수로는 헥터가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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