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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만의 안타' 박병호, 양키스전 4타수 1안타..팀은 역전패

발행:
국재환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 /AFPBBNews=뉴스1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 /AFPBBNews=뉴스1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박병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깃 필드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3에서 0.204로 소폭 상승했으나, 팀은 경기 중후반 역전을 허용한 끝에 1-4로 졌다.


박병호는 지난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이후 선발로 출전한 네 경기에서 모두 침묵을 지켰다. 이 사이 타율은 0.220에서 0.203까지 떨어졌다. 반등의 계기를 잡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안타를 만들어내야만 했다.


이날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나섰지만, 양키스 선발투수 C. C. 사바시아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3루수 땅볼을 때리는데 그쳤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그래도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마침내 안타를 때려내는데 성공했다. 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1사 1루 찬스에서 사바시아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5경기 만에 안타가 나온 순간이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에스코바의 3루수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되는 바람에 추가 진루는 이뤄내지 못했다.


박병호의 안타로 만들어진 찬스를 살리지 못한 미네소타는 6회초 동점을 허용한데 이어, 7회초에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내줘 1-4 역전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팀이 3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박병호는 7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네 번째 타석에 나섰다. 여기서 박병호는 양키스의 두 번째 투수 델린 베탄시스를 상대했으나 2루수 땅볼을 때리는데 그치며 타점 찬스를 살리는데 실패했다.


더 이상의 타격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박병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미네소타는 한 점도 만회하지 못한 채 그대로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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