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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김태형 감독 "니퍼트-윤명준, 제 역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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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지현 기자
김태형 감독.
김태형 감독.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마운드를 든든히 지켜준 더스틴 니퍼트와 윤명준을 칭찬했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서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승 행진을 달렸다.


니퍼트의 활약이 빛났다. 니퍼트는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5승째를 수확하며 다승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올라온 윤명준은 2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 니퍼트 구원 윤명준이 제 역할을 다하며 잘 막아줬다. 한 점, 한 점 필요할 때 점수를 내준 것인 승인이다. 이번 주 오랜만에 승수가 패수보다 많았는데 선수들이 힘든 가운데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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