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둔 대구FC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대구스포츠기념관 2층에서 출정식 '#축구는대구다'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출정식에는 지난해 11월부터 '클래식' 도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손현준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구단주 권영진 대구시장, 스폰서, 엔젤클럽 및 D멤버십 회원, 대학생 현장스태프 크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는 이날 영상 상영, '축구는 대구다' 대구FC 유니폼 퍼레이드, 출사표 발표 등의 행사를 통해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공식행사 이후 선수단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ㄸ 이날 출정식에 2017 연간회원권인 D멤버십 회원 선착순 50명을 초청한다. 접수는 22일 오후 4시부터 26일 자정까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이름 / D멤버십 주문번호'를 남기면 된다. 2월 26일 오후 6시 이전에 'D멤버십'을 구매하고 입금을 완료한 구매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출정식 당일 선수의 사인이 포함된 초청장(2017시즌 티켓과 동일한 디자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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