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레스터 누르고 4강 안착..합계 1승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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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안착했다. /AFPBBNews=뉴스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안착했다. /AFPBBNews=뉴스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스터시티를 누르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다.


아틀레티코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스터와의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아틀레티코는 1승 1무로 4강에 진출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 카라스코의 투톱을 내세웠다. 호세 히메네스와 가비, 코케, 니게스가 뒤를 받쳤. 루이스, 고딘, 사비치, 후안프란이 수비진을 꾸렸다. 오블락이 골문을 지켰다.


레스터는 오카자키와 바디의 투톱으로 맞섰다. 마레즈, 올브라이턴, 은디디, 드링크워터가 중원을, 심슨, 베날루안, 푸흐스, 모건이 후방을 맡았다. 골키퍼는 슈마이켈.


전반 26분 아틀레티코가 선취점을 뽑았다. 루이스의 크로스를 니게스가 헤딩 골로 연결시켰다. 레스터는 후반 15분 바디의 동점골로 희망을 봤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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