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7승에 도전하는 한국 낭자들이 첫날 주춤했다.
한국 선수들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430야드)에서 열린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LPGA투어는 총 34개의 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10개 대회가 진행된 상황에서 한국 선수들은 6개의 대회를 휩쓸었다. 하지만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미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국 선수들은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렉시 톰슨(미국)이 6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제리나 필러, 브리타니 린시컴, 엔젤 인(이상 미국)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들은 10위권 밖에 포진했다. 전인지(23), 신지은(25, 한화), 김세영(24, 미래에셋), 이미림(27, NH투자증권)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