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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O리그 잠실-대전-대구 3경기 우천 취소

발행:
심혜진 기자
서울 잠실구장./사진=스타뉴스
서울 잠실구장./사진=스타뉴스


2017 KBO리그 잠실 kt-LG전, 대전 SK-한화전, 대구 넥센-삼성전 등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오후 6시 열릴 예정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LG의 맞대결이 취소됐다. 이날 서울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결국 4시 40분경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녔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최다인 11번째 우천 취소가 됐다. kt는 시즌 9번째 우천 취소다.


그리고 15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와 한화의 경기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화는 9번째, SK는 3번째 우천 연기. 특히 우천 연기가 가장 적은 SK는 지난 5월9일 잠실 두산전 이후 80경기를 쉼 없이 달려오다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삼성간의 시즌 13차전 역시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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