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타선 변동 無..새로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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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지현 기자
김기태 감독.
김기태 감독.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타순을 변경하지 않고 좋았던 흐름을 찾는데 집중하겠다는 생각이다.


김기태 감독은 22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패 중이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하겠다. 타선에 변동을 주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기태 감독은 이명기와 김주찬으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하고 버나디나, 최형우, 나지완으로 중심타선을 짰다. 하위타선으로는 안치홍, 이범호, 김민식, 김선빈을 내세워 기존과 다르지 않게 선수들을 배치했다.


김기태 감독은 "기록을 보니 롯데전에서 약했던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타순은 비슷하게 간다. 못했던 것보다는 잘했던 것이 많다. 변하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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