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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하늘·이정은·고진영 등 총출동..하이트진로챔피언십 11월2일 개막

발행:
한동훈 기자
사진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다.


제 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는 KLPGA 투어의 고진영(22·하이트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박성현(24 KEB하나은행),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김하늘(29·하이트진로) 등 한국 미국 일본 3대 투어를 대표하는 골프 퀸들을 비롯해 여러 스타 플레이어 총 108명이 참가한다.


올 시즌 KLPGA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과 김지현(26·한화) 등을 포함, JLPGA 투어 한국인 역대 최다승 전미정(35·진로재팬), LPGA의 원조얼짱 골퍼 최나연(30·SK텔레콤) 등도 함께 한다.


박성현은 "2016년 출전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지난 10월, 국내대회에 1년 만에 출전한 뒤 국내 팬들의 응원 소리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은 마음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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