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김지영,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발행:
심혜진 기자
김지영와 김자영2/사진=브라보앤뉴
김지영와 김자영2/사진=브라보앤뉴


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 브라보앤뉴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맹활약중인 김자영2(27·SK네트웍스), 김지영2(22·SK네트웍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자영은 201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3승을 기록, 2012 KLPGA 다승왕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7시즌에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까지 KLPGA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미녀 골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2년차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그 외에도 2016 삼천리 Together 오픈, 2016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2017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약 26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장기로 많은 골프 팬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7년말 스토브리그에서 많은 후원사의 러브 콜을 받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서 주목 받고 있다.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 "그동안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박인비, 유소연 등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선수가 우수한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라보앤뉴는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의 스포츠 마케팅 전문 자회사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전영인을 비롯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이승현, 백규정, 오지현, 최예림,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 김태우, 옥태훈(이상 골프) 이승훈, 차민규, 황대헌, 김예진, 정재원, 차준환(이상 빙상), 송한나래(아이스 클라이밍), 신유빈, 조대성(이상 탁구), 장수정(테니스) 등의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와 방송 중계권, 스포츠 이벤트, 광고 커뮤니케이션 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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