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FA 센터 김세영·레프트 김미연 동시 영입

발행: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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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FA 대어 2명을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14일 "2018-2019 V리그 우승을 위해 센터 김세영과 레프트 김미연을 전격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세영과 김미연은 각각 본 소속팀 현대건설, IBK기업은행과 원소속팀 우선협상기간 동안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김세영은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봉은 1억 5000만원이다.


레프트 김미연도 연봉 1억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두 선수를 모두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적한 김세영, 김미연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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