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표승주, 이소영, 문명화가 일일 코치로 변신한다.
1일 GS칼텍스 배구단에 따르면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키크기 배구교실'을 찾아 배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키크기 배구교실'은 GS칼텍스가 서울 지역 배구 붐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15년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 레전드 장윤희, 한윤정 코치가 초중교생을 가르치는데 이번에는 현역 선수들이 출동한다.
GS칼텍스를 대표하는 표승주, 이소영, 문명화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하우를 전수한다. 공격, 수비 등 기본기는 물론 서브, 미니게임도 실시한다.
한편, GS칼텍스는 '키크기 배구교실' 외에도 '중구 어머니 배구교실', '찾아가는 초등학교 배구클리닉' 그리고 ‘'성인 배구클리닉' 등의 지역 밀착 및 배구 붐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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