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레찬, 유벤투스 이적 위해 토리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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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엠레찬(오른쪽) / 사진=AFPBBNews=뉴스1
엠레찬(오른쪽) / 사진=AFPBBNews=뉴스1


엠레찬(24·독일)의 유벤투스 이적이 가까워진 가운데, 엠레찬이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유벤투스의 연고지 토리노에 도착했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엠레찬이 토리노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 시즌까지 리버풀에서 뛰었던 엠레찬은 유벤투스와 꾸준히 연결돼 있었다. 자유계약이기 때문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엠레찬은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현지언론들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 보이는 사미 케디라(31·독일)를 대신해 엠레찬이 공백을 메워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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