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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한화-롯데-두산, 나란히 1패 후 2연승 '위닝'

발행:
한동훈 기자
만루포를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제라드 호잉. /사진=뉴스1
만루포를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제라드 호잉. /사진=뉴스1


6월 28일(목)


- 삼성 vs 한화. 대전=한화 8:3 승. 승리투수 장민재(4승 1패), 패전투수 보니야(4승 6패). 홈런 한화 호잉(21호), 송광민(11호), 삼성 러프(18호). 한화, 7회에만 6득점 폭발. 호잉의 그랜드슬램 작렬. 1패 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 삼성은 3번의 만루에서 무득점. 연이틀 만루에 울어. 불펜도 와르르. 스타뉴스 코멘트 "찬스 못 살리면 이길 수 없다.. 이건 진리"


- 넥센 vs 롯데. 부산=롯데 8:6 승. 승리투수 구승민(3승 1패), 패전투수 오주원(3패). 홈런 롯데 채태인(9호). 롯데, 1패 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 기분 좋은 역전승. 채태인 역전 만루포 쏘아 올리며 승리 이끌어. 레일리 3이닝 5실점 강판은 '찝찝'. 스타뉴스 코멘트 "채장군이 롯데를 구했다"


- 두산 vs NC. 마산=두산 9:0 승. 승리투수 이용찬(8승 2패), 패전투수 노성호(2패). 홈런 두산 오재원(7호), 최주환(12호). 두산, 1패 뒤 2연승. 위닝시리즈. 오늘도 터진 '대포'의 힘. 이용찬 22일 삼성전 부진(3⅔이닝 10실점) 씻어내는 QS 호투. 노성호는 2회 강판. 나성범은 5년 연속 100안타. 스타뉴스 코멘트 "두산, 연이틀 '3점포'로 NC 잡았다"


- KT vs LG. 잠실=우천 취소. 니퍼트, 100승-1000탈삼진 달성은 다음으로. 29일 NC 상대로 다시 등판. LG는 28일 임찬규 등판 예정이었지만, 29일 SK전은 소사로 변경.


- KIA vs SK. 인천=우천 취소. 3연전 중 1경기만 열린 시리즈. SK가 1승. KIA는 아쉬운 인천 원정. 두산 만나는 KIA와 LG 만나는 SK. 29일 선발은 그대로 헥터-박종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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