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투데이AG] 대회 2일차.. 한국, 우슈서 첫 金 도전

발행:
심혜진 기자
이하성./사진=뉴스1
이하성./사진=뉴스1


대회 2일째인 19일에는 개회식 이후인 만큼 메달 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길 종목은 무엇일까. 19일에는 총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은 6개 종목에 모두 출전한다.


첫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은 우슈다. 남자 장권에 출전하는 이하성(24·경기도체육회)는 2회 연속 한국 선수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어 '효자 종목' 사격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한국이 종주국인 태권도도 대기 중이다. 또 하나의 '효자 종목' 펜싱도 있다.


다음은 19일 아시안게임 주요 일정.


◆ 오전 11시, 우슈 남자 장권, 이하성 출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홀.


◆ 오후 3시,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경기, 김현준·정은혜 출전, 팔렘방 JSC 사격장.


◆ 오후 4시, 태권도 품새 남녀 개인전·단체전, 강민성·윤지혜·한영훈·김선호·강완진 곽여원·최동아·박재은 출전, 자카르타 JCC 플레나리 홀.


◆ 오후 6시 20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경기, 이대명·김민정 출전, 팔렘방 JSC 사격장.


◆ 오후 8시, 펜싱 남자 에페·여자 사브르, 박상영·정진선·김지연·윤지수 출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 오후 9시, 레슬링 남자 자유형, 공병민(74㎏)·이승철(65㎏)·김성권(57㎏) 출전, 자카르타 JCC 어셈블리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4년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비틀쥬스'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또또또 라이브 논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사상 첫 '포트2 확정' 홍명보호 조 추첨 변수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