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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불패' 구대성, 2차전 시구 "자신감 가져라" 응원 [준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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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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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레전드 '대성불패' 구대성이 한화의 승리 기원 시구를 펼치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전 시구로 구대성을 초청했다.


구대성은 현재 호주 질롱코리아 감독을 맡고 있으며 1993년부터 2010년까지 한화에서 뛰었다. 1999년 한국시리즈 MVP다.


구대성은 "은퇴하고 시구를 한 적이 한 번 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어제 (한화의) 경기를 봤다. 지금 하던 식으로 자신감 가지고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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