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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이하 최고는 음바페…코파트로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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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킬리앙 음바페(20, 파리생제르맹)이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로 호명됐다.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풋볼’ 주관으로 열린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음바페는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코파 트로피를 수상했다.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코파 트로피는 지난 1958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레이몽 코파의 이름을 딴 상으로 'U-21판 발롱도르'라고 할 수 있다.


음바페는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7경기 4골을 기록해 프랑스에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안겼을 뿐만 아니라 PSG에서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와 세계 최강의 삼각 편대를 이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코파 트로피는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장식돼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는 물론, 독일의 전설적인 수비수 프란츠 베켄바우어, '아트사커' 지네딘 지단의 이름 등이 포함돼있다.


사진=프랑스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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