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OK저축은행은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V리그 우리카드전에 '유니폼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9월 KOVO컵에서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이 무작위로 담긴 박스를 2만원에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70명 선착순 현장 판매다.
또한 입장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OK저축은행 경기일정이 포함된 달력을 나눠준다. 이날 경기 입장은 오후 5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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